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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염의 성공이 넌센스인 이유

가자가자이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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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이 우리팀으로 온 2010년 이후

팀성적은 FA컵 우승 두번 리그 준우승 두번

거친 감독은 윤성효-서정원-이임생-박건하-이병근-김병수

국가대표로 종종 승선했지만 굵직한건 남아공때 허정무


한 감독에게 가장 오래받은 코칭이 서정원의 5년

그렇다고 그에게서 세오의 향기를 추억하기도 어려운게

코칭스탭으로 같이있었던것도 아니고

구단 스케일도 그때랑은 다르고,, 

세오가 떠난지도 어느새 6년..


염은 신인상을 받았고 

나름 스타군단에서 전성기를 누렸는데

트로피는 많이 들어올리지 못하고

구단의 망과 쇠를 한번의 반등 없이 계단식으로 경험한

애매한 커리어의 선수


아르테타처럼 벤치마킹 할만한 롤모델이 있지도

김은중처럼 잊혀진 삶을 살아가며 타지에서 공부를 하지도

손차박 급의 선수시절 명성이 있지도

윤정환이나 김학범처럼 감독으로의 성과가 있지도

아니면 이정효의 헝그리 정신이 있지도 않은

말 그대로 백지 이력서..


이런 말도 안되는 감독채용을 가능케하는

절대반지 같은 단어 ‘리얼블루’

우리는 그에게 어떤 희망을 봐야할까?

밤잠 낮잠 안자고 분석은 하고 계신건가요?


가자가자이부..
4 Lv. 1499/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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