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팀 컨셉을 바꾸진 말길 바람.

전체 컨셉은 유지하고 아이디어에서 잘못된 부분이나 부상공백을 수정하며 나가면 좋겠음.

수비,고승범 공백을 전방압박을 안하고 라인을 내리되  역습시 카즈키의 볼줄이나 툰가라 전진우의 전진성을 활용해서 현재 컨셉으로 빠르게 올라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작년과 같다라고 볼수 있지만 작년엔 개인기술에 의존했다보묜이고 현재는 부분전술이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선수 기량자체가 떨어지진 않다고 보고 테크닉은  오히려 리그에서 수준이 높다고 보는데 활동량이나 공수간격은 확실히 문제가 있음.  전술문제일수도 있음.

이종성 카즈키 좋은 선수들인데 턴오버 상황에서 수비 복귀가 느림. 

작년엔 리그 막바지에 고승범 +이종성 투혼으로 미친듯이 뛰며 매꿨던 것 같은데 지금은 고승범도 없고 투혼도 한두번이고 그건 부상유발하는 플레이고.

전방 압박을 안나가고 역습시에만 현재 공격패턴으로 빠르게 해결하는 모습 보고싶다.

+ 서동한 김현 투톱 or 전진우 김현 투톱 조합 한번 보고 싶네요. 서동한,전진우 선수를 윙포워드보다 중앙에 세워보는 것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