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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최선의 포메이션 ?

라돈칯치
208 3

최선의 포메이션이 무엇일까 고민해봤는데 


현재 지금 있는 수준으로는 아래 2가지 포메이션이 가장 최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염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는 흉내내기와 그저그런 축구지능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수준인 것 같아서요.

우리도 좋은 축구하면 좋은데, 시간도 없었고 원하는대로 팀을 만들기에는 당장에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선은 승격해야하니까요.


제 관점에서 사실 대세랑 좀 다른의견도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특히 언급하고 싶은 선수에 관해서도 마음대로 한번 써보겠습니다. 


우선 뮬리치는 확실히 파괴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부에서도 통한다 이지만 한계가 오고 있어보인다. 그리고 '현 전술이랑은 색이 맞지 않는다' 정도로 결론이 납니다. 진짜 차라리 타가트처럼 쓰는게 훨씬 맞는거 같애요. 게다가 프리킥은 정말 스페셜해서 프리킥 찰때마자 내리꼽아줄것 같은 기대를 하게됩니다. 해딩이 약한건 머리카락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그건 논외로 하자구요.


그래서 김현은 확실히 더 기회를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주변 동료와의 연계를 더 신경쓰는 느낌이고, 슈팅타이밍이나 등져주는 것 등이 괜찮아보이네 라고 생각중입니다. 3경기 정도 해보면 뮬 vs 현 승부를 가리겠죠.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만 봤을때 뮬김트윈을 돌려도 스타일상 해딩머신은 둘다 아니니 가능할수도,,? 하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손석용이 기회를 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땐 그 이전에 김포시절 플레이는 솔직히 모르지만 몸이 많이 좋다라는 느낌이 들고 속도, 스타일, 슈팅능력이 확실히 경쟁력 있어보이는데 이상하게 선발출전이 안되네요. 


이상민 풀백 얘기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이상민 윙포 포텐 확실히 있다 생각합니다. 좀 더 과감하게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은 한박자씩 늦고, 확실한 역발로 치고 들어가거나 약발을 연습해서 약발과 주발이 다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좀 더 경쟁력이 있을텐데 지금은 뭔가 모든 능력치에서 하나씩 부족한 느낌이네요. 


전진우는 그냥 패스 타이밍, 드리블 타이밍, 소녀같은 슈팅력이 제일 큰 문제라고 보입니다. 솔직히 저번시즌 스탯만 놓고보면 수원내에서도 상위권인데 그냥 안 쓸 순 없어요. 가진 단점이 장점을 너무 상회해서 문제입니다. 전진우 선수 이야기로 귀결되는 건 원치 않아서 더 안씁니다.


그리고 골키퍼는 양형모주장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성주나 박지민한테도 기회를 줘봐야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뭐 특별히 불만이 있는건 아닌데 송범근 존나 못하는데도 매북에서 그냥 밀어줘서 주전 먹이고 쓰는거보면 일단 안심하게 되잖아요. 에이징커브도 올려면 멀었고, 계약도 장기로 빼놓으면 가치 올라갔을때 팔아도 되고. 뭐 매북은 병신구단이라 그냥 FA로 내주는거 보면 그것도 답없지만요. 양형모가 91이고, 박지민 00, 이성주 99인데 이게 8년이상 차이가 납니다. 뭐하러 좋은 자원들 들고 그냥 썩힙니까? 둘다 청대, u20 출신이라 양형모가 야신도 아니고 좋은건 맞지만 조온내 좋은 선수다 ! 라고 어디 리그에 내놔도 안부족한 그런 정도까지는 아니잖아요. 노동건 나갈때도 양형모가 과연 밀어내기가 적합한가 라는 생각도 저는 했구요. 암튼, 우리도 골키퍼에서만큼은 제대로된 경쟁을 돌려야할 시기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전술 얘기로 돌아와서 


제가 축구볼때 제일 싫어하는게 3백 쓰고 밑으로 내려서 수비하고 롱볼축구하는 건데 어쩔수없이 지금 스쿼드로는 이게 최선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412 현재 우리는 무조건 클래식 축구 해야 피지컬로 눌를수 있는거 같습니다.


                   뮬리치,  김현   -> 혹은 김주찬 / 손석용 / 전진우 빅앤스몰

                        카즈키(툰가라)

이시영  이종성(김상준) 유제호(김보경) 손호준(이상민)

              백동규 한호강 장호익

                         양형모  

혹은


3421 클래식하게 상황에 따라 변형쓰리톱으로 갈 수도 있을것 같아요

        

                                                     뮬 / 김현

                                  김주찬(이상민) 손석용(전세진) -> 공격시 쓰리톱 처럼 윙으로 변형

           이시영(장석환) 이종성(김상준/유제호) 툰가라(카즈키) 손호준(이상민)

                                     백동규  한호강(김상준)  장호익

                                                        양형모


수비라인에는 외인이 하나 들어와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코 자리는 무조건 수비외인입니다..

라돈칯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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