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ㅈ같은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경기도 좆같고

감독도 화면 잡힐때마다 존나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는 표정 지으면서 하 시발 진짜 세상이 억까하네 하는 표정보면 존나 답답하고 안타깝고 좆같고 진짜 여러감정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솔직히 보면 염감독 대차게 까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전 솔직히 걍 잘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전세진은 솔직히 ㅈ같은 드리블 치면서 타이밍 다 까잡수구 뒤로 돌려대기만해서 진짜 개빡치는데 

염씨는 진짜 마지막 남은 수원애정의 최후의 보루 같은 느낌이랄까. 

이사람도 무너지고 새로 시작한다고 또 일년넘어갈생각하면 진짜 한숨이네요

이런식으로 다 보내면 대체 팀에 남는게 뭐에요?

앰블럼 하나 말고 뭐가 남나 싶습니다.

뭐라도 사볼까 하고 블루포인트샵 들어가면 씨발 죄다 매진이고

뭔 팬들이 개좆호구도 아니고 맨날천날 경기장 가서 1시간,2시간씩 줄서서 재고도 없어가지고 제대로 사지도 못하고 오고 

장사하고 회사하는 사람도 여기 많은텐데, 아무리 재고관리하고 상품품질관리하다고 치더라도'대고객'의 관점에서 이만큼 병신같은 운영방식에 어디 세상에 있기나 합니까? 씨바 사고싶어도 사지도 못하고

어디 2부까지 떨어저서 여기서는 행복축구 하나 봤더니 4경기 만에 선수들 무릎잡고 다 처 나가고

개막하자마자 용병이란 새끼는 또 처 누워대서 계약종료되고

아니 이제라도 잘한결정이다 라고 하는데 애시당초 개병신같은 결정을 한게 잘못이지 이제라도 잘한게 아니에요

용병하나 날리는채로 반시즌 가야되는데 어디 그게 잘한 결정이에요 잔여연봉 얼마 남겨서 시즌운영에 도움이 되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에휴 씨바 어짜피 축구도사처럼 선진축구 이식하겠다고 하는거 보기 좋은데 결과도 안나와도 과정도 없으니까 그냥 수원식 433 클래식 축구 합시다 그냥 윙에서 허우적 땅볼크로스 올리고 문전앞에서 어떻게든 우당탕탕 넣는게 그게 우리 축구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