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올해 훈련에서 대체 뭘 했는지 궁금하다 염기훈 수련생

전지훈련 중에 보수교육부터 웃기더만 

더불어서 염기훈을 보좌한다는 초짜 코치들에게도 묻고 싶다. 

도대체 뭘 준비했나?

간격유지도 안되는 팀을 만들어 놓고는 뭐 빨리 뛰는 축구? 미드필드에서 올라오는 축구?

2부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면서 팀을 이렇게 만드나?

선수들도 역시나 올해도 생각 없이 뛰는건 여전하군. 

더불어서 10번 같지도 않은 10번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에게 올 시즌 성적의 8할이 달려있는 팀은 또 처음 봄 

전진우가 골을 넣고 잘해줘야 그나마 플옵이라도 올라가겠지?

근데 4경기 하는 거 봐서는 올해도 별로 기대가 안된다. 

새로운 프런트는 빨리 결단을 내리고 염기훈 지휘권 내려놓게 만들어서 총감독이나 누구 모셔오든지 박경훈이 총지휘를 하던지간에 

팀을 축구다운 축구를 하는 팀으로 바꾸길 바란다. 

더 이상 염기훈 수련생 공부하는 거 보기 싫고 축구 좀 재밌게 희망차게 좀 보자 

이게 축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