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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부에서 영입한 손석용 최지묵 백동규 한호강 조윤성 과 이시영, 장석환

대표이사김병수
577 1

많은경기 뛴 건 아니지만

2부에서 영입한 선수들이 

1부에서 뛰던 수원선수들보다 더 나아보이고


북패에서 자리 못잡은 이시영과

올 시즌 데뷔한 장석환이 더 정신차리고 하는 느낌


제발 전진우 양형모 김보경 염기훈은

제발 알아서 손잡고 나가주길



대표이사김병..
15 Lv. 20766/230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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