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짜 K2절대 만만히 봐선 안된다니까 ㅠ

부산 전남 경남 이런 팀들이 몇년째 해매는걸 보고

이랜드가 어설프게 하다가 1부 문턱 밟아보지도 못했고

안양이나 부천은 플옵권에서 자주 기웃거렸으나 한 번도 올라오지 못한게 1부리그임…. 2부에 내려오니 정말 헤어나기 힘든 늪에 빠진것만 같다

염기훈감독체제로 시즌끝까지 가다가 정말 잃어버린 10년 올수도 있겠다는 불길한 느낌이 아주 씨게 왔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들때가 가장 빠를때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제발 꼭 감독교체해야한다… 감독교체만이 수원이 살 길이고 염기훈 감독이 살 길이다

 오늘 같은 경기력이면 나중에 자연스레 한 경기 두 경기 패배수가 늘어날꺼고, 선수단에 패배의식이 팽배해지는 순간부터 이제 악순환이 지속될게 불보듯 뻔하다. 진짜 위닝 멘탈리티가 얼마나 중요한데… 특히나 2부는 작년 부산의 경우 단 6패만 하고도 승격을 못한 전례가 있음.

악순환의 고리는 정말 아주 빨리 시급하게 끊어내야만 한다 그 시작은 감독교체이고 ㅇㅇ 

오늘은 이래저래 아주 답답하다 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