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만약 김주찬이 부상이 아닌 폼때문에 결장이였다면 그게 아니였어도 염감독은 사퇴가 답이다

모두들 오늘 경기 봤겠지만 

오늘 우리가 진건 부산 골키퍼 구상민이 미친활약을 해서 진거지

근데 미친활약이라고 해봤자 공중볼을 압도적으로 잡은거 밖에 없지않아? 물론 전반 김현 슈팅 막은거도 있고

여기서 염감독이 실격이라는게 나오지

분명히 부산이랑 경기 앞뒀으면 상대팀 경기도 보면서 판독할텐데

그중 하나가 축구를 잘모르는 우리가 봐도 구상민이 공중볼 처리를 기가 막하게 잘한다는거 잖아?

그럼 공중볼 처리 보다는 빠른 발 밑을 노릴수 있는 김주찬이 들어가야하는게 맞지 않나? 

혹여 부상이라 하더라도 신용은 없지만 김경중이나 그외 빠른 발을 가진 애들으로 낮은 땅볼 크로스를 노려야 했지

그리고 경기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빠른 땅볼 크로스는 구상민이 대처를 재데로 못했고

아니 씨발 전술에 1도 모르는 우리가 봐도 해결법이 보이는데 염감독은 그게 안보이나?

오죽하면 이운재 해설이 중립성을 무시한채 수원이 해야할 길을 제시하면서 풀어주냐?

그냥 염감독 쓸꺼면 앞으로 동시에 이운재 해설도 TV 틀어서 오답노트라도 써라

이운재 입장도 있어서 염감독 밑으로 들어가지도 않을꺼니 이런식으로라도 해라

이래야 전술적인 우위라도 가져가지

씨발  해설보다 전술 이해 못하는 감독은 진짜 처음이다 

이럴꺼면 이병근은 왜 내쫒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