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시 말하지만 진우는 걍 밸런스 바로잡는 피지컬 개선부터 시켜야됨.
Bo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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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도 말했지만 당장 제일 문제는 피지컬. 몸빵 견뎌내는 건 어렵더라도 뛰다가 휘청대고 넘어지는 건 좀 나아져야 하는데, 이게 같은 2선에서 주찬이보다 떨어져보이는 건 진짜 문제임. 짬바가 몇 년 차이인데...그래서 다들 왜 주전박냐는 소리 나오는거고.
어차피 뇌지컬 및 판단력은 에지간한 축구력 아니면 쉬이 나이지지 않음. 특히 진우같은 타입은 더더욱. 이건 염기훈과 코치진이 대가리 빡세게 굴려서 더 나은 역할을 쥐어줘야 하는 거고.
별개로 지금까지 피지컬 개선을 안 시킨 건가 의문임. 우리 피지컬파트가 워낙 엉망이라? 아니면 했는데도 한계가 왔다던가?
솔까 맨날 부상 나가리 되고 다들 잘만 뛰다가도 몇 년 째 여기로 오기만 하면 허우적 대는 거 보면 전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