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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강등 후 우리가 느꼈던 감정 이제 발산해야합니다

어디라도널따라가청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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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없는 겨울의 메아리 

멍든 가슴 골짜기를 맴돌아 

축복으로 기억될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들의 가슴에 

블루윙 수원 

길 잃은 그날의 침묵을 기억해 

블루윙 수원 

낮거나 높거나 함께 가자 우리의 한길


작사자가 어떤 참담한 심정으로 글을 썼는지 안 느껴지십니까

우리들 모두 이 겨울 참담하게 보내지 않으셨습니까

이젠 행동을 해야 합니다

작년 선수단들에게 실패의 안일한 감정을 일으켰던 박수는 거두시고

비난의 목소리로 우리의 절박함을 선수단들에게 전해줘야합니다


승격아니고선 우린 죽은 블루윙즈입니다

오직 승리아니면 죽음이란 분위기로 블루윙즈를 살립시다 

어디라도널따..
7 Lv. 5618/57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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