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삼성은 진짜 고발당해도 할말없을듯.

투자사기.

압도적인..

승격..

그래 팬들이 또 한번 속아보자 라는 식으로 돈써서 원정가고 홈경기 가고 그러는데

정작 부상이니 뎁스니 핑계.. 그래 부상 선수 나와서 힘들겠지. 뎁스 두껍지 않아서

고전하겠지. 근데 그거 알고 감독하겠다고 했는데, 누굴 탓할까..

찰리박도 고승범 안나갔으면 문제없었을수도 있겠지..

김병수도 본인이 원하던 코치진과 시간이 주어졌다면 달랐을수도 있겠지...

근데 모든걸 갖춰놓고 하는 감독이 어디있을까.

예전처럼 돈도 못쓰는데다가 아직도 이전 프런트와 리얼블루의 삽질로 남아버린 쓸데없는 선수들이

아직도 뎁스를 차지하고, 다 치우지도 못하고 있는 판국에...

그거 알고서도 감독하겠다고 한게 기훈이형 본인이잖아?

그냥 다른거 모르겠고, 박경훈 단장은 여름에 영입할 선수들만 리스트업 하지말고, 감독 후보군들도 알아보자.

만약을 대비해서 나쁠건 없다. 염기훈이 잘한다면 감독 리스트는 폐기하면 그만이고.. 안되면 빨리 빨리 교체라도

해야지. 2부에서도 개판치면, 팬들 떨어져나가는거 한순간이다..

팬들 떨어져나가면 되찾는거 정말 힘들다..

압도적인 축구가 아니라 압도적인 서포터밖에 안남은게 너무 처참하다..

그리고 그 압도적인 서포터도 계속 이꼬라지면 언제 그저 그런수준 될지 누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