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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팬들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선수

어디라도널따라가청백적
1360 12

지금은 울산 전북으로 갖춰진 국대...

국대권창훈은 수원팬들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다

https://youtube.com/shorts/LPB5Jw1HLP8?si=rClTYJZgCdsibefj

그나저나

와 나 이렇게까지 권창훈을 좋아했었네....

이런 수원팬을 버리다니 아직도 안믿긴다

통수의 구단에 백년천년 살아라

권통수

어디라도널따..
7 Lv. 5618/57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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