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팀 유니폼 발표가 늦어지는 근본적인 이유가 뭔지 알음?

메인 스폰서쉽을 위해서 하는거라곤 유니폼 앞에 스폰서 넣어주는거 말고는 없기 때문임. 

이게 무슨소리냐고?

유니폼이야 스폰서 미정으로 발표부터 때리고 추후에 스폰서 마킹 추가로 경기장 방문 두번하게 만들면

어찌되었던 경기장 가야하는 이유가 하나 늘어나는거니까 개꿀딱! 외치고 좀 잠자코 있으면 되는데

우리팀은 스폰서를 위해서 하는거라고는 유니폼에 스폰서 이름 적는거밖에 없어서

발표회때 미정이라고 추후 발표 해버리면 진짜로 스폰서를 위해 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지기 때문임. 

그거 말곤 스폰서한테 하는게 없으니까

당연히 200억이라는 큰돈을 마케팅 예산으로 집행해야하는 TV사업부나 모바일 사업부나 

'우리 메인스폰서 안할거임 ㅇㅇ' 이러고 있는거고 (같은돈으로 다른 스폰서쉽 하면 더 멋지고 더 쿨한 광고효과 볼수있는데 그게 안되니까.)

우리팀 프론트들은 자기들이 삼성 차장급이네 부장급이네 하면서 마케팅팀 직원들이 선임급이라고 개무시하고 그냥 돈이나 내놔라는 식이니까 

스폰서대는 입장에선 당연히 수원삼성은 기피대상임. 

선수들부터 아이폰 쓰면 안된다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가끔 '아이폰 쓰는게 무슨상관? 아이폰에도 삼성부품 들어감' 같은 개 병신 저능아급 쓰레기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로고가 뭐가 나오냐가 상당히 중요한데 선수새끼들부터 아이폰 쓰고, 코칭스태프들은 아이패드 딸랑거리면서 귀에는 콩나물 꼽고 돌아다니니까 메인스폰서는 우리팀 존나 싫어하지. 

게다가 우리팀 작년엔 갤럭시 걸개도 계속 22였잖아? 그니까 개 좆같은거지. 돈 모자르다고 돈을 아낄 생각은 안하고 기업구단이 다른 스폰서 끌고와서 다른 스폰서들 이름이 더 눈에 잘띄게 하니까 

당연히 밉보이고 서로 안한다고 아우성이지.

매탄고 운영한다고 돈 날린것만 아꼈어도 이지랄 안났다.  그리고 이 모양새면 날린건 확실한건지 의문이다. 슈킹아닐까 하는게 합리적 의심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