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축구는 감독 놀음이란 말이 맞다.

그만큼 감독 역할이 크다는 말이다.

아무리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이런 세계적인 선수가있어도

감독이 무능하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거지...

올해 기필코 승격해야된다 라는 목적이었으면 염을 감독으로 내세웠을까?

검증된 능력이나 전술은 그렇다하더라도

어제까지 착한형 같은 사람이 능력치 만랩에 카리스마 넘치는 아빠가 될수있을까?

이런 팬들에 걱정과 비난과 의문을 풀어줄 사람은 단 한명뿐.

너가 자처했으니 너가 알아서 해결해라.

만약 개막 이후 연승을 못 한다면 아니 단 1패라도 한다면 책임을 져야할것이다.

너가 말한 수원삼성을 위해 축구인생을 걸었다는걸 너 스스로 증명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