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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첫글 남겨봅니다

blue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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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수원을 웅원한지 20년되는 40대 두아이 아빠입니다. 상상도 안해본 강등이라는 결과에 너무 힘든 요즘이네요..

우연히 예전 노래를 듣다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루버더키 라는 가수에 고맙다 수원이라는 노래를 다시 들었는데 수원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우리의 수원은 이대로 끝나지 않을겁니다..24년도 화이팅 합시다..!

blue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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