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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청백적 장터 마지막 날 방문 후기

fanqie
1032 9 10

프론트 때문에 안 팔아주고 싶지만, 수원 엠블럼 박힌 의류는 사고 싶어서 갈등하다가..

긴 줄 서서 까지는 사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주말에 안가고,

오늘은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회사에서 10분 거리.. 가까우니 오후에 산책 겸 다녀왔다.


다 팔리고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조금씩은 남아 있었다.

대기 줄 없어서 입장은 바로 했고, 내가 들어 갈 때 한 팀 있었는데 계산하고 나갔고,

내가 둘러보는 중에 한 팀 들어왔는데 비슷하게 나왔다.


남은것들 가격은 유소년 의류만 1만원, 나머지는 3만원.


오늘 6시까지가 마지막 기회이니 갈 수 있는 형들은 남은 사이즈 참고해서 가봐.

기억나는 대로 써볼게.





요 누런 긴팔 티셔츠는 사이즈가 대부분 있었던것 같고,

같은 색상의 트레이닝 팬츠가 있었는데 3XL, 4XL 만 남았더라.


작년부터 풋살 레슨 받고 있어서 긴바지 하나 사고 싶었는데, 난 L~XL 이라 포기.




유일하게 남아 있었던 유소년 의류.

상하의 세트가 단돈 1만원.

사이즈는 140, 150 남았더라.


나는 11살 아들, 8살 딸 입히려고 하나씩 구입.




요런 트레이닝류는 대부분 사이즈가 S,M,L 남아 있더라.





요것도 S,M,L 있었던듯.




요건 XXL 이상 사이즈만 있길래 내가 오버핏으로 입으려고 XXL 하나 구입.




모자 달린건 2XL 이상만 남았던 듯.




집업 트레이닝류는 대부분 SML 아니면 SM 아니면 ML 이런식으로 사이즈 남아 있었다.




요건 아내가 입는다고 해서 하나 구입.

아내를 위해 사이즈까지 보이게 찍었네..






나머지 트레이닝 집업들 다 3만원에 사이즈 SML 남은듯.




fanqie
7 Lv. 5606/57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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