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직관을 가야할까 ?
수원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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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강등됐을 때 강등 보이콧하려 했다가
그래도 우리 선수들인데 응원해주자는 마음으로 가려했는데
ㅂㅅ같은 프런트 운영이랑 감독 하는 꼬라지를 보면
팀을 위해서 직관 안 가는 게 이득 같은데
이스타 영상 보면서 장지현 해설 말 중에 와닿았던게
‘수원의 좋았을 때에서 남은 건 팬뿐이에요’
이 말이였는데 프런트가 팬을 잃어봐야 소중함을 깨닫지
보강이라도 잘했으면 승격 의지라도 봤겠는데
감독은 남기일 거르고 염기훈 앉혀놔
Fw 안병준 포포 바사니 내보내고 김현 손석용 영입해
Mf 고승범 정승원 한석종 내보내고 영입도 없음
Df 김태환 김주원 고명석 불투이스 (이기제) 내보내고
최지묵 강의빈 영입
거기에다가 장호익 최성근 김보경 김경중은 정리도 안되고
2부 내려갔다고 스쿼드도 거기에 맞춰서 개편중이냐 ?
진짜 강등되고도 정신 못차리고 운영을 이따위로 하는데
무관심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응답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