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언젠가부터 성적 기대는 안 했었다
크푸르세팍타크로
65 0
세제믿윤때 충격받고 한동안 경기 안 보다가
마음 다 잡고 응원할 팀이 있는게 어디냐 혹시나 강등되더라도 프런트가 병신이라도 팀만 없어지지 않으면 행복섭팅 가능하다 했었는데 선수새끼 하나가 팀 씹창내는것까진 예상 못 했다
어질어질하네. 희망이 안보여
이틀전만 해도 그렇게 욕하면서 개막전 언제 오나 근질근질했는데 어제오늘 난 개돼지가 아니다라고 마음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