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족이 힘들어하는거 보기 힘들면 가족 돌보는게 먼저 아닌가? (순수한 궁금증)
뉴욕시매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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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너무 단순하게 궁금해서 묻는거임.
가족이 힘들어하는 것땜에 너무 힘들고 그게 제발 멈춰달라고 호소할 1순위라면 선수생활도 마무리 된 김에 당분간은 가족 돌보는게 맞는거 아닌가? 염기훈 정도 커리어의 선수생활한 사람이 돈이 없어서 허덕일 정도는 당연히 아닐거고.
무엇보다 가족이 힘들어했던 근본적인 원인은 "내가 감독을해서"라는 이유인건 누구나 알고있고, 본인도 너무 잘 알텐데..
이정도면 "모르겠고 일단 내거 감독하고싶었다." 라고 밖에 이해가 안되는데...
모르겠네 내가 가치관이 기훈이형이랑 너무 다른건가?
내가 이상한거야 뭐야?
아 일단 이 팀이 이상한건 확실함.
반박시 님말맞
뉴욕시매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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