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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언플만 하는 개런트를 보니 이 구단을 사랑해 온게 서럽네

김주원
127 0

내 니놈들을 단 한 번도 우리의 일원이라 생각한 적 없는데 구단 소속으로 월급 받아먹으면 일이라도 제대로 하던가. 뭔 일을 하나 처리하는데 한 달이 넘고 그마저도 미숙하고ㅋㅋㅋ 감독선임도 단장선임 다음에 한듯이 해서 새 단장님한테 씌우고 오늘 기자회견하니 유니폼 유출쇼로 분위기 전환 시도하고 감독 후보들 중 나 수원 감독하고 싶어요하는 승격전도사도 있는데 접촉도 안하고 괜찮은 선수들 이적료만 찔러보는 찔러도르나 하고 떠나는 선수들 굿럭 오피셜도, 새해 인사도, 메리크리스마스도 못하는 국내 프로구단 중 삼류 최악 저급의 악질 프런트에게 내 십 수년을 뺐긴 게 한이다. 2부로 떨어진 순간보다 더 치욕스럽고 서럽다.


하지만 악질 개런트 나가는 그 순간까지 지켜본다.

김주원
14 Lv. 18822/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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