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기훈 선임을 할 수밖에 없는 말못할 사정이 있는건가?

이렇게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염기훈을 선임하는 이유가 너무 석연치 않다는 생각은 나만 드는건가?

혹시 뭔가 딴 이유가 있는거 아님? 말못할 이유가..

염기훈이 중동에서 오퍼 받았을때 구단에서 다급한 마음에 염기훈 잡으려고 은퇴하면 감독직 보장한다고 이면계약을 했거나..

아니면 염기훈이 프런트 약점을 잡고 있거나..  “내가 입만 뻥끗하면..  너희들은 흐흐흐흐..  알지? ”

이거 아니면 지금 상황이 도저히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