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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올해 축구 못 보겠다

N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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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이 이관우, 배기종 이후로 쭉 염기훈인데

이건 아무리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아닌 것 같다


지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으니 자기 욕심 차리지 말고

진짜 수원 위한다면 개런트 설득해서 제대로 된 감독님 모셔오자. 올해 이미 글러 먹은 것 같다...


수원이 진짜 어쩌다가...염키 옹호하지 말자 제발...

근본적으로 변해야 우리가 다시 산다...


2부 간 게 우리만 쪽팔린거냐...

N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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