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수원의 봄"

BluewingsAlle
984 11

이병근 제 7대 수원대통령이 서거했다.

당시 수원보안법에 따라 왼발의 지배자를 맡던 염기훈은

이 기회를 노리게 된다.

새롭게 부임한 김병수 수원대통령 겸 수원블루윙즈 총장은

수원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김주찬 소령, 고승범 중령을

기용하고, 매나회 선수를 출전에 배제시킨다.

이에 불만을 품은 염기훈 선수사령관과 매나회는 혁명을

준비하는데, 


홍창영 : 팬들이랑 싸움이라도 날까봐 그래 기훈이!

김진훈 : 그카면 쿠데타야...

염기훈 : 프런트님들, 기왕이면 혁명이라는 멋진 단어를

쓰십시오!

김보경 : 수원팬 일부만 지지 재가 떨어지면 문제없습니다.


프렌테 트리콜로, 수원팬 일동, 기자들 일동을 빅버드에

모아놓고 김병수 총장을 납치. 그러나 여론이 너무 좋지않다.


오동석 : 기훈이 어떻게 된거야! 재가는 받았어?

염기훈 : 그놈의 재가 아직 못 받았습니다. 이정도 각오도

못했습니까? 실패하면 강등, 성공하면 잔류 아닙니까!


결국 스포츠뉴스 보도다리를 막는데 성공한 이들은 

혁명을 성공하고,

이후 감독대행직을 두루 거쳐 12.19 수원 민주화를 진압한

염기훈은 제 9대 대통령으로

부임하게 되고, 친구 김보경은 주장직에, 매나회 일원은

선발출전을 보장받게 된다.

이후 영화는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을 클라이막스로

2024시즌 단체샷을 보여주며 끝이 나게 된다.

??: 오오오~~사랑한다~~~

BluewingsAlle
8 Lv. 6429/7290P

Alle no stella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