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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에대한기대치를 낮추는게..

순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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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삼성 레알수원..

김남일 안정환 이관우 스타플레이어즐비하던

시절..솔직히 재밌는축구라고 생각한적은없다

그냥 결과가좋고 수원이란 팀이좋아서 직관가고

매번 응원했던것같다

팀이 암흑기를 걷던중 Fa컵 우승도 2차례나 해보고

오현규 정상빈 권씹새도 만나봐서 나름 열심히 응원했었던것같은데 이제는 2부리그에 간 우리팀 

우승까진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저 1부리그 상위스플릿에서

쉽게지지않고 재밌는축구하길 바랄뿐 큰기대는 접어야 실망도 들하게된다는데 언제쯤 우리팀도 밝은 미래가 올지 가늠도안온다 그냥 1부에복귀해서 매북패 잘때려잡고..홈경기만큼은 재밌게 축구해주고 지더라도 끈기있게 싸워주길 바라는마음! 

술먹고 주저리해봤습니다

참고로 이런상황에 도망간 권씹새는

정말 정말 용서가안됩니다  

그저 불행하길 

평생 그 선택에 후회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이 글을보게된다면 본인의 능력도 

당연히 있었겠지만 유럽에 나갈수있던건 

수원삼성 덕이 였단 사실을 잊지마세요 

순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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