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경훈 단장과 사장 선임에 대해~

일단 리그 최고 네임드 중 한명이고 

감독경험 풍부한 분이어서 거의 확실한 염의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그리고 행정경험이 있어서 구단 돌아가는 상황 잘 파악하고 리딩할 것 같음

그리고 우리나라 특성 상 네임드에게는 좀 접고 들어가는게 있어서 프런트나 경영진이 

나름 대접해주며 권한을 줄 것같음 

신규 사장이라고 올라온 제일기획 부사장 겸 경영지원 실장

전임 사장이 재용 리 가 국정농단에 휘말렸을 시기 ㅈㅅ일보에서 데려온 홍보전문가이자 

축구와 행정 다 좃도 모르고 걍 자리 내주고 보수언론 단속용으로 쓴 넘이라서 

실제 운영기업의 부사장 특히 돈을 총괄하는 사람이 온것은 매우 환영 

게다가 삼성 핵심인 물산임원 출신이어서 삼성쪽과도 네트웍이 있을것으로 생각됨 

의사결정 좀 더 빨라지고 여차하면 탄력적으로 집행을 빠르게 좀 더 크게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김

(그 반대로 돈줄 막아쥐면 ㅠㅠ) 

여튼 축구도 모르는 말도 안되게 낙하산으로 내려 꽂는 넘들이 아니어서 매우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