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런트의 계획(뇌피셜)
진또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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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런트 ㅆㅂ넘들 때문에 진짜 피해망상이 생긴건지...
개런트 ㄱㅅㄲ들이라면 가능한 스토리
(진심 최근 몇년 이 구단의 개런트 행적을 보면 가능성이 낮진 않아보임)
1. 염기훈 내정 후 팬들의 반발이 없을 줄 알았음.
2. 실제 팬들의 반응(프렌테 트리콜로 sns + 수블미 + @..) 확인 후 ㅈ됨 감지.
3. 지들 입맛에 맞는 다른 감독 검색 중 남기일의 '수원 감독자리' 관심 여부 알게됨.[기사 및 기자들 썰 확인]
4. 남기일에게 오퍼를 한 구단이 있다는 사실을 개런트가 알게됨.
5. 남기일이 감독직 수락할 때까지 대기(대표이사는 이미 내정되었고, 박경훈과 지속적으로 이야기 중]
6. 남기일 감독 중국 오피셜 확인 후 내부 결제 쾌속 진행
7. 발표
결국 변명거리 만들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된다 씨부랄거
"승격을 위한 노련하고 경험있는 감독을 물색하였지만, 없었다. 우리의 레전드 염두광이를 믿어달다"
아무래 박경훈이 왔다 하더래도, 결국 권한 없는 단장이 될것 같다.
정말 싹 다 뒤엎지 않는 이상은.
이 팀의 칼은 개런트가 쥐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