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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창훈이가 본받았어야 하는 인물

1995수원
1935 11 1


실존인물은 아님 

영화 실미도에서 북벌 정예요원이었으나 

부상으로 다리병신되고 꺼지라고하니

부대 내에서 똥이라도 치우겠다, 취사병이라도 하겠다

북괴를 무찌르는데 어떤 도움이라도 주고싶다고 남아서 명예로운 최후를 맞은 캐릭터임


물론 영화캐릭터고 매우 비현실적이나, 

창훈이도 비슷한 사례로 수원에 낮은연봉으로라도 남았으면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수원에 더 오래 남고 기억되는 선수가 되지않았을까 싶음


가끔은 실리보다 명예가 중요한 경우가 있잖아

창훈이야 어짜피 떠난 놈이고

남은 선수들은 더 명예로웠으면 좋겠음


1995수원
9 Lv. 7941/9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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