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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삼성에서 자문역의 의미 - 이전에 퍼왔던 기사 재업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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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it/10885783


삼성의 퇴직자 프로그램에는 상근고문, 비상근고문, 상담역, 자문역 등이 있다. 상근고문에는 가장 높은 단계의 혜택이 주어지고, 비상근고문·상담역·자문역 순으로 혜택이 차등적으로 제공된다. 상근고문은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만 20여 명에 달한다. 이를 감안하면 전체 계열사에 걸쳐 50~60명으로 추정된다.

보통 삼성 사장급이 퇴임하면 중요 업무 수행 여부에 따라 상근 혹은 비상근고문에 위촉되거나 상담역을 맡게 된다. 예를 들어 등기이사를 수행했던 권오현 전 회장과 윤부근 전 부회장은 2020년 퇴직 후 상근고문직을 2년간 맡았고, 이후 현재까지 비상근고문직을 유지하고 있다. 사업부장직을 맡았던 사장급 인물이 퇴직 후 바로 상담역으로 위촉된 경우도 있다. 부사장급 이하 퇴직 임원은 비상근고문을 거치거나 자문역으로 이동한다.



임원 퇴직 프로그램

(저 퍼온 기사 내용은 최상위 프로그램을 비용절감 차원에서 없앤다는 내용. 비상근고문 이하는 그대로 남긴다고 함.)

즉, 자문역이라고 못박히면 1~3년 내 퇴직 확정이라고 봐도 됨.

lonely멧
13 Lv. 15932/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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