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권창훈 잘가 . 너의 마지막 모습이 이거네 .
덩크슛장인정성룡
1908 6
1
지난 인천원정에서 혼자서 유니폼안입고 사복에 모자 꾹 눌러쓰고 앉아서
팬들이 사진요청에도 쌩까고 팬들 다가올꺼같으면 모자 푹눌러쓰고 말걸지말라는식에 모습으로 핸드폰하던 너의모습
그모습을 보고 뭔가 외부 노출을 꺼리는게 런 각 재고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다 더 COOL 하지 못한 남자였구나
이 모습이 너를 수원삼성에서 보는 마지막 모습일지는 상상도 못했다 .
잘가라 ~ 너의 앞날은 수원팬들은 디종을 보내줄 때 충분히 응원해 준거같다 .
수원 복귀 후 너가 보여준 행보는 찌질하기 짝이 없었다 .
덩크슛장인정..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