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래 기사 다시 곰곰히 읽어보고 생각해보았는데...
베르긴게토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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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 기사 방향성이 좀 이상하단 말이지...???
복잡한 결재라인.... 본사에 휘둘리는 축구단이 어쩌고 저쩌고...
이거는 정말 기사가 수원 삼성의 현 상황을 분석해서 낸 것일까
아니면 커뮤니티에 회자되는 그 최씨성을 가지신 분이 또다시 화려한 드리블 플레이를 시작하신 걸까...??
난 아무래도 후자쪽이지 않냐 이런 생각이 너무 든다는 말이지....
사실 프런트가 본사를 싫어한지는 몇년 되었고....
친한 팬들에게 가서 본심 드러내고 삼성 좆같다고 하는게 프런트 특성인데....
흠... 이거는 진짜 프런트가 삼성 엿먹이려고 이런 기사 써서 팬도 이간질 시키고 모기업도 엿먹이고 이런 거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