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단장도 대표이사도 없는데 감독선임을 할 권한이 있는 프런트인원은 수원 삼성 최고존엄인가 봄

단장이고 대표이사고 직함만 그거고 사실상 뭐 아랫직원이지만 아랫직원이 아닌... 

그냥 그 프런트 인원이 최고존엄이고 단장하고 대표이사는 그 사람 말 고분고분 따른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계속됨 

단장 대표이사 나갔는데 감독이 선임된것도 황당하고 

영입과 방출이 이어지는 것도 황당함 

사무국 직원이 이렇게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팀은 이 팀이 유일한 것 같음 

새로운 단장이 온다고 해도 그 사람이 뭐 일이나 할 사람인가?

여기저기 시간때우고 출퇴근하면서 돈이나 받아먹으려 오는 사람 아닌가 싶네 

실제로 권력을 행사하고 구단내에서 막강한 의사결정을 남용하는 사람은 프런트 사무국 직원이잖아?

이게 말이 됨?

견제할 권력도 없고, 지들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막 운영하는데도 모기업에서는 그 사람을 밀어준다?

이 팀은 삼성도 어쩌지 못하는 존나 막강한 집단이네 

제국의 황제를 뒤에서 배후 조종하는 실세 of 실세들이 정년 은퇴할때까지 이 꼬라지를 봐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