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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구단이 상상하는 2024년 시즌

영통아길이
589 2

물론 제 생각입니다.


1부도 아니고 2부니까 염기훈으로 가도 되지 않겠냐.

2부에서 염기훈이 1부로 승격 시키고 아름다운 퇴장을 만들자.

그럼 염기훈도 커리어가 생기고 팀은 승격하고 winwin


이런 구상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2부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는...

개인적으로 축구는 감독이 좌우한다고 생각하기도하고

현재 선수들이 염기훈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봤는데

선수들은 감독으로 올 사람에게 미운 털 박히면 출장이 보장되지 않으니

누가 온다한들 나쁘게 말 할 수 없고 심지어 함께 뛰던 선수가 감독으로 온다는데

더 불편한 기색 드러내기 쉽지 않죠.

내년 시즌이 전혀 기대되지 않는 가운데 오늘까지도 발표가 없다면

2일부터 훈련 시작되는 틈에 자연스레 감독이 언급되지 않을까 하는 답답한 상상만 하게 됩니다...


영통아길이
3 Lv. 1051/1440P

영통사는 트리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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