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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수원삼성이라는 팀이 수원의 브랜드였는데

해리슨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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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저런 행사 유치까지도 시청팀에만 하고있고

 

왜 돈을 그렇게 펑펑쓸때 제대로 인프라를 갖추지 않았을까? 

 

오늘 얘기나온 컨테이너 블루포인트도 그래. 

 

사장이 그랑이였잖아? 그래서 계속 친목질하며 장기계약하는건지? 무슨 할아버지들 분리수거할때나 쓰고다닐만한 모자 만들고 

로고_2002_world_cup_korea-packcat.jpg

 

유사 이정도 수준의 디자인 아니냐. 

 

최근 퀄리티가 좀 나아지긴 했는데 역시나 구매욕구 전혀 안생기는 퀄리티. 

 

사실상 기생충이라고 보는데 컨테이너같은 문제 이런거 개선의 여지가 있는 회사가 아니다 블루포인트가 ㅋㅋ

 

 

 

진작에 컨테이너를 썼어도 내부 인테리어를 하고 출입이 가능한 하나의 가게로 꾸며냈다면 더 멋졌겠지. 컨테이너라서가 문제가 아냐. 무슨 노점상 버스정류장 매표할머니 장사하는 수준의 매대를 열어놓고 구단 공식 머쳔다이징 판매점이라고 떠들게 냅두는게 문제인거야. 

 

저번 사무국장이 이랜드 사무처와 친목질하며 서울팀이 최고 아니냐며 자존감 없는 개소리 짓걸인것보면 대외적으로 '우리는 아시아 최고의 클럽을 지향한다' 라고 떠드는게 완전 x소리라는거야 저정도 수준의 '노점상'을 10여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는거가 말야. 

 

 

 

홈경기장 관리가 안되니 당연히 관광유치는 안되겠지. 잔디가 개판이여도 팬들 손벌려야 목소리 내는 매가리없는 사무국에 뭘 바라겠냐. 그냥 좀 제발 나가달라고 애걸복걸하는수밖에 없지. 

 

 

내가 최근에 모 프론트진에게 '니네 경기장에 널부러진 담배꽁초며 좌석에 깔려있는 쓰레기들이며 이런거조차도 관리를 못하면서 뭘 하겠다는거냐' 라고 카톡으로 직접 메시지를 보낸적이 있는데 말야. 엊그제 경기장 가보니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내가 자주보는 W석 2층에 라메르아이 뷔페 직원새끼들이 경기장까지 올라와서 디비 자거나 담배꽁초 버리거나 좌석까지 올라가 담배꽁초 버리는 행위들이 아에 사라졌더라. 아에 그들의 휴식공간이 없어졌더라. 

 

하나 하나 좀 고쳐나가라. 

 

저 카톡 보낼때 안좋은소리를 해가면서 보내가지고 좀 그런데... 여튼간에 팬들이 관람시 불편사항을 이야기하면 좀 귀담아들어라 그게 다 쌓이다보면 관중저하로 가는거니까... 

 

 

 

 

해리슨 해리슨
15 Lv. 22929/23040P

원하는건 수원의 정상화

그것밖에 없음. 

잘해봐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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