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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구조개혁없이 염체제로 시즌돌입하면

환희를또한번더 환희를또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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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의의 의미로 무관중으로 걸개만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펼친다면 어떤 문구가 적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프런트, 코치진, 선수진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에는 무관중 걸개가 가장 맞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2023년 우리는 응원보이콧도 해봤고, 드레스코드도 바꿔봤고, 소모임배너를 내리고 항의성 걸개로 N석을 채워보기도 했습니다. 시즌 초보다는 그래도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사실 시즌 기록을 놓고 보면 좋지 않은 수준이 아니라 처참한 수준입니다. 우리의 방식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계속해서 항의성의 단체행동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뮬리치, 바사니같은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용병을 영입했고(심지어 그 자리의 전임자는 오현규/사리치) 소방수로 선임된 김병수 감독을 배우자를 팽개치는 심정으로 경질해버렸고 주동자발언, 재창단의 각오 발언 등 주옥같은 멘트들을 남긴 프런트에게 기존에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임팩트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관중 걸개 프로젝트를 펼친다면 어떤 문구가 적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실현되기 힘든 프로젝트고 실현되도 팬으로서 보기 힘들 것 같지만 참는게 더 힘들어서 긴 글 적어봅니다..

환희를또한번더 환희를또한번..
4 Lv. 2162/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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