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 모든 꼼수가 간담회를 피하기 위한 술책이 아닐지요

염기훈을 감독으로 선임시킨다고 해놓고서 소문만 무성하고 질질 끄는 이유가 뭘까 

그건 아마도 팬들과 서포터 만나기 무서워서 술책을 부리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아마도 프런트는 염기훈을 감독으로 선임했을때의 팬들 반응을 알았을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간담회를 하러 가면 작살날게 틀림없으니 

단장이 사표내고 시간을 끌고 염기훈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스포츠기자에게 은근 슬쩍 흘려서 팬들 관심을 돌리고는 

올해까지는 아무런 활동도 안하고 조용히 넘어가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죠 

결국은 팬들하고의 간담회에서 나올 자신들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을 받기 싫고 

간담회를 무산시키기 위해 이런 술책을 부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염기훈 오피셜이 나올까요? 올해까지는 그냥 조용히 죽은듯이 지나가자 그러면 팬들도 조용해지겠지 하는 술책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