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프런트 언플 예상시나리오 기사.

1‘부 강등된 수원삼성, 

수원의 레전드 염기훈호 시작부터 난항

가뜩이나 갈 길 바쁜 수원삼성, 수원삼성의 서포터 프렌테 트리콜로의 염기훈, 감독 선임 반대 성명 발표로 인해 염기훈의 등번호에 맞춰 예정되었던 26일 감독선임 발표가 늦어졌다.

프렌테 트리콜로’는 무엇보다 구단이 쇄신 의지를 보이지 않는 염기훈감독 선임은 그간 구단의 행태로 미루어 볼 때 프런트는 구단에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하지 않고 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선택을 하며 팀을 나락에 빠트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감독 선임의 결정은 운영철학과 비젼을 가지고 구단이 결정하는 것이지 팬들의 입맛에 맞는 감독을 선임하는 게 아니다.

선수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만 팬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면서 염기훈감독은 시작부터 힘이 뻐진 모양새이다.

서울FC팬에게 폭력도 서슴치않는 수원삼성 일부 강성팬들의 팬덤문화때문에 염기훈 감독선임이 늦어지면서 선수단 구성과 전지훈련 계획 등, 강등 첫 해 2부 탈출계획에 벌써 차질이 생기고 있다.

”지금은 비난보다 격려가 필요한 수원의 염기훈호“

하지만 시작부터 삐그덕.!!

이런 기사 곧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