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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응원하는 방식 차이가 사람마다 큰거 같다.

도도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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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독 선수로 뛰든

비난하기보다는 ㅅ111팔 화이팅!! 이

팬의 기조 아니냐

-프론트나 삼성 들은 회초리 뒤지게 얻어맞을 준비 하시고-


에초에 응원이라는걸 왜하는데?

'질지도 모르지만 이겼으면 좋겠어 어금니 악물고 뛰어줘'로

경기장 내외에서 선수들한테 전달하는거 아니냐

토쟁이들마냥 승리에만 집착하는 팬질이 맞다고 보냐?


당연히 팀은 경기 = 승리 가 되기 위해서

이제부터 무슨 노력을 해도 더 노력해야겠지.

이기는 것이 즐기는 것이다 는 말도 맞다

약한 모습 보자고 돈쓰는 팬들이 얼마나 되겠어

그래서 노력하지 않는 프론트들은 나가뒤지게 하는것도 맞고

지고 있는데도 한발자국조차 덜 뛰는 선수들도 정신차리는게 맞다.


그치만 일단 스포츠라는게

본질이 '즐거운것' 아니었냐.

그걸 잃은채로 누가 감독하네 마네 갖고 얘기하기에는

진짜 중요했던 가치를 잊고 있는거 아닌다 싶다.

그냥 기훈감독님 까짓거 2부 깡패 먹고 1부까지 잘부탁드립니다.

이건 죽어도 안되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안전한 팀들 놔두고

프렌테 눈치보느라 분위기 살벌한 여기에

어떤 감독이 오고 싶겠냐??


- 그런 와중에도 감독 선수 잘 모셔오는건 구단에서 할 일이지 ㅅㅂ 리얼블루 운운하면서 레전드들로 방패 세우지 말고 똑바로 하란말야. -


밖에서 보면 극성이라고 볼 수도 있고

안에 있는 당사자들은 밖을 보면서

모르면서 함부로 얘기하지마 겠지만

나도 5년 6년 부터 바뀌어가는 선수단들 보면서

이제는 국가대표급의 라인업이 안되는걸

조금 마음이 멀어졌던 때도 있었다.


근데 지금은 라인업보다도 N석이 그랑블루였던 시절처럼

더 순수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도도비비
5 Lv. 2741/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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