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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태국 공항 마중나간다던 사람인데 취소했습니다

my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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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걸개 디자인 다 끝냈고 입금까지 어제 끝냈었습니다.


한국인은 저 혼자라 주위 외국인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일정 빼놨는데


오늘 감독 소식보고 싹다 취소했습니다.




지난 시즌 힘들었던 만큼 올 시즌은 괜찮을줄 알았더니


하다하다 레전드라는 인간이 자기 욕심 때문에 내부에서 총질하겠다는거 못봐주겠네요.




초보 감독 짤리려면 지난 시즌 이병근처럼 한 10경기 갖다 박으면 짤리려나요?


아니 짤리기는 할까요? 자르면 다 자기들 잘못 되는건데



어정쩡하게 플옵권 유지하다가 승격 못하고 2부 남으면


그대로 핵심 선수들 싹다 팔리는건데 그거 생각하고 감독질 하겠다는 걸까요?



승격 전문가라는 남기일은 수원 연락만 기다리고 있었다는데


정작 오퍼도 안넣고 초짜감독 염기훈 선임?


어처구니가 없고 그거 좋다고 받은 염기훈도 어이가 없네요 ㅋㅋ




염기훈 지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 저는 지지할 생각이 없습니다.


정말 기분 안좋네요.




걸개 취소해달라고 했고 만에 하나 배송 출발한 상태라고 하면 찢어서 버리겠습니다.


수완나품 공항 가서 염기훈 나가라고 할까 하다가 하면 뭐하나 싶어서 걍 다 접겠습니다.


애초에 그런다고 들을 인간들이었으면 구단 이모양으로 운영하지도 않았겠죠




저는 제 인생 살다가 몇 달 있다 수원 응원하러 돌아오겠습니다.


지쳐서 못봐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my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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