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남기일이 중국을 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
Alleno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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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봉에서의 차이
- 중국 슈퍼리그 자본 알지? K리그랑은 비교도 안되는거,
구단 측에서 감독을 원하니 더욱 격차는 클 거고
2. 이끄는 팀의 차이
- 우리는 꼴지로 강등. 쟤네는 리그 중위 내지 상위로
올라가는 애들임. K2 vs 슈퍼리그 1
과연?
3. 감독 권한의 차이
- 슈퍼리그라고 하지만, 감독권한에 있어 원하는 선수를
영입.방출하는 것도, 훈련하는 것도 적어도 우리보단
더 나을것. 왜냐 우리는 감독권한이 똥이거든 ㅋ
4. 책임으로서의 차이
- 우리는 이미 올해 감독을 2번씩이나 갈아치웠고
대행도 2명이나 했음. 더욱이 김병수 경질은 당연
그쪽에서도 알터. 과연 자기도 그렇게 당할거라는
생각이 아예 없을까?
5. 실패 대응의 차이
- 중국리그에서 실패할 수 있지. 그러나 그건 부임
1년차라 어찌어찌 커버 가능한데, 만약 우리팀을
이끌었다가 승격에 실패한다면 승격전도사 타이틀에
큰 치명이 될 수 있음.
6. 선임과정에서 보인 태도의 차이
- 우리 : 감독 누구할까 고민 겁나 때리다 기회가
왔음에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답변으로 되려
감독을 곤란하게 만듬
- 중국 : 감독선임에 성공해 설득시키기 위해서
구단 관계자를 직접 한국에 보내서 협상중.
답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