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폭풍전야

The calm before the storm[1]

큰 사건이 터지기 직전 고요한 분위기.

나도 조급하긴 하지만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이 고요함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 줄 거라고 봄.

애초에 모기업에서 의지가 없었으면 그냥 사표 수용하고 끝내면 될 일인데 

아직까지 끌고 간다는 건 진짜 조지겠다는 의지로 보이긴 함.

썩은 가지 뿌리는 완전히 제거 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될듯

물론 지금부터 준비해야 승강 할까 말까라는 의견에도 동의함.

벌써부터 지쳐서 수원에 대한 마음이 어쩌고저쩌고 2부가니까 관심이 줄었네 마네 하는 형들 글 보면서

이 글을 씀..  나는 벌써 개막전이 기다려지는데. 

SUWON IS SUWON 우리과 다른 벌레들과 다르다는 걸 2부에서 증명해주자 ! 

가짜지지자와 진짜가 나누는 기점이 될거라고 확신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