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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7살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좋아하는 아이

미미미미미88
799 12 7

끝까지 잔류를 기원했던 엄마인 저와 7살 아들 입니다.

수원강등이라는 단어가 7살 아들에겐 발작버튼 입니다.

저희 아들이 강원과의 경기가 끝나고 제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엄마, 수원삼성 없어지는게 아니 잖아요. 우리 어디서든 축구 할 수 있잖아요”

라는 말에 정신을 차리고 어떤 위치든 자리든 열심히 응원해야지 라며 7살 아들에게 위로 받고 내년을 기대하며 올해 보다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수원삼성블루윙즈 화이팅!!!

미미미미미88
3 Lv. 935/1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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