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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혼술하고 글씁니다.

앙팡테ㄹl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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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는 e석 20대는 n석에서 응원했고 30대에는 w석에서 응원한 한 명의 팬입니다.

중학교 때 차비가 없어서 수원역에서 종합까지 걸어갔던 기억, 2008년 결승 2차전 당시 버스가 밀려 후반 전에 n석 2층 꼭대기에 입장했던 기억, 알사드와 아챔경기에서 경기장 난입했던 한 명 기억...(그라운드까지 나간 사람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아직도 강등이 믿기지 않네요. 꿈에서 2부리그 직관하는 꿈도 꿨고 여친과 2부리그 다니는 얘기를 해도, 아직 강등이 현실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팬고이전이나 종목을 바꾸라는 개소리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강등오적은 무조건 나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현 루머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아직 루머일 뿐이고 분위기를 조장하고 싶지도 않고요.


저는 24시즌에 n석에서 서포팅하려고 합니다.

제일 젊은 나이에 수원이라는 팀에게 목소리를 높여 우리의 위치에 돌아오도록 응원하려합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많이 지치신 분들은 잠시 쉬었다가 오세요.


앙팡테ㄹl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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