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간담회는 미래를 위한게 아니라 과거, 현재를 반성하기 위한 건데 회피하는가?

간담회는 또 하면 된다. 

미래 운영진이 들어오면 그땐 그때 대로 팬즈데이를 겸해서 혁신의 미래를 들으면 된다. 

지금 간담회는 미래 운영진하고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임. 

그런데 간담회를 회피하려고 일부러 이런 술책을 내는 것에 대해 통탄한다. 

피하지 마라. 

나가는 건 나가는 거지만 이제는 제대로된 반성과 사과를 원하는 거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15년동안 

본인들이 이 구단에서 해온 일들이 과연 어땠는지 팬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직접 쳐 들으라는거지 

그거 듣기 싫어서 어차피 난 나가는데 새로 들어올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라??

우리들 사이가 그런 사이는 아니지 않을까? 

씹쌔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