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루 마감하여-수원팬 일상
캡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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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수원팬인걸 티 냈나?
-만나는 사람마다 조심스럽게 강등이야기함. 때론 놀리듯이
뭐 기분 않좋은일 있으세요?
-일부로 인상 쓰고 있음. 일부로 나에게 말걸지 마라고
남패는 학범슨 선임기사 뜨고, 매북은 프런트 사과 뜨는데
-수원은 마지막 경기 사진, 염갓 인터뷰와 수원강등 기사 뜸
인터넷만 뒤적뒤적
-기다리는 프런트 전원사퇴 발표/기사는 없음.
부끄러움은 팬의 몫.
오늘도 소주 한병 혼술하고 잠자리로 간다.
열⭐️망 없는 프런트! 싹다 나가라!! 하루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