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잔말말고 금주내로 사퇴해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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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투자가 얼마든 운영을 얼마나 제대로 안했는지 기사가 떴길래 퍼왔어.
아들이 그날 후반 추가시간에 소리없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어. 난 전혀 몰랐지.. 그리고 그렇게 결국 휘슬이 울렸어. 아들은 그대로 주저앉아 대성통곡했어. 정말 놀랐어.. 초딩이라 이정도는 아닐줄 알았는데 그 누구보다 비통해 한듯해서 내 마음도 같이 무너졌거든. 11살도 이정도야.
그니깐 개런트 다필요없고 잔말말고 그냥 나가.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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