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짜 이젠 모르겠다

16년도에 염기훈 앞에 세우고

사람들이 나가라고 하니까 우리도 가족이 있다 이 지랄하던 새끼들이

올해 김병수 감독, 그리고 염기훈 선수한테 한 행동이 진짜 시발 뭐냐..

 버막하니까 그 돼지 새끼는 무슨 주동자가 있다고 지랄하고 있고

이 새끼들은 그냥 지들 밥먹고 사는게 목적이지 구단이 잘되는게 목적이 아님.

이 상태면 구단은 더 몰락하겠지....

우리의 추억이 담긴 팀이 진짜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게 참 안타깝다..

2부로 가든 3부로 가든 우리는 언제나 수원을 응원하겠지만 그 새끼들은 진짜 꼴보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