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건 경기외적인 문제인데 2만명 이상의 관중이 왔을때 흡연공간이 있어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임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관중들 스스로의 흡연문화에 대한 자성과 반성이 우선이지만 

흡연구역 설정과 간접흡연 문제, 보건복지부의 지침과 관련하여 구단이 좀 더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본다. 

내가 알기로는 일부 서포터즈는 나가기 귀찮다는 명목으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서슴없이 담배를 피우기도 했던걸 목격했는데 

아이들이 왕래하는 스타디움에서 몇천명 이상이 내뿜는 담배연기에 간접흡연되는 걸 고려해보면 이거는 심각하다고 보인다. 

흡연 구역 설정에 있어서 500m 이상 띄우던지, 아니면 아예 경기장 내외 1km 방면을 금연구역으로 전체설정하던지(이럴 경우 계도가 필요함) 

이런거 하나 대책도 관심도 없는 구단보며 무능을 다시 확인했다. 

도대체가 이 구단은 일 하나하나 관심을 두고 해나가는게 없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능력이라고 자뻑하며 커뮤니티에 글이나 쓰지말고 이딴거나 좀 관심가져주세요. 

네? 자칭 업계 탑 엘리트 프런트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