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오랜만에 옵니다...

파파스
167 0

강등 확정되고 주변에서 팬고이전이며 팀세탁이며 조롱이 어마어마 하네요...

2부가면 볼거냐?! 차라리 1부팀 보는게 좋지않냐 등등...


개선의 여지가 없어 더 답답하기까지 하네요....


일단 선수단 이하 개런트 여러분 강등 축하합니다.

팬들한테 남은건 다른팀 팬들의 조롱과 부끄러움 뿐이네요.


그리고 염기훈 감독대행님에게 불만은 없습니다만 선수로써는 너무 멋진 레전드지만..

팀을 위한 마음과 미래를 바란다면 정식감독직은 제발 사양해 주십쇼.

수원은 경험이 많고 전술과 철학이 확고한 감독이 필요하고, 빠르게 다시 1부로 올라서야 하니깐요.

(물론 개런트 개선의지가 없는데 감독만 바뀐다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또한 의지가 부족한 몇몇? 대다수의 선수들은 제발 알아 짐싸십쇼.

실명을 거론하긴 좀 그런데 현 주장 + 외국인 선수 + 그 외 2부에서 건져온 선수 + 부상으로 못 뛰는 선수 + 국대선수 있자나여.

실력이 부족해서 못뛰었다라고 생각하면 열이나 좀 덜 받을텐데,,, 개 같은거 뛸 의지도 없는 댁들 때매 강등당했다 생각하면

열이 받습니다.


강등확정이후 중간중간 멍 때리게 되네여...


제발 개런트가 생각이 있다면 다시 1부에서 볼 수있도록 감독 + 선수단 + 예산을 깎지마시고 본인들의 뼈를 깎아서라도 개선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원진은 사임(사퇴) 아시죠? 책임은 선수단이 지는게 아니라 윗 대가리들이 지는겁니다.

파파스
5 Lv. 2930/32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