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그 전 이마트 수지점에서 울컥 했다.
fanq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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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나와서 차에 왔는에 옆에 사진 속 차가 보이더라.
주말간 애들하고 시간 보내며 마음 추스리고 있었는데..
수원 엠블럼을 보는 순간 조금은 반갑고 어제의 아픔도 떠오르고 복잡한 감정에 살짝 울컥했다.
저 뒤집어진 깃발는 수원을 추락을 나타내려 한 것일까..
방향 상관없이 수원이 살아있음을, 지켜주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려한 걸까..
올 겨울 프론트부터 싹 다 교체하고 정비해서 내년부터는 정상적인 운영으로 제자리 찾아가자.
fanq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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