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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리가 모두 아는 수원이 최대한 빠르게 일어날 수 있는 방법

1995수원
871 12

어제 직관 후


부정->분노->우울->타협->수용의 단계를 거치고 있음.

지금은 이제 타협에서 수용으로 넘어가는 단계임. 그래서 간략한 의견을 쓰고자함.


내년 시즌 2부라고 그에 맞는 급으로 선수,코칭스텝 세팅하는 순간 전남, 부산 꼴 나서 2부에 3~5년 머물러 있어야함. 

팬은 다 떨어져 나가고 평관 2,000에 2부 4~5위로 매번 승강 플옵 올라와서 또 떨어지고 그저 그런 팀으로 전락할게 뻔함.

그래서 다들 알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겠지만 수원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하는 방법 알려드림.


1. 일단 현재 대표이사, 단장 및 이하 똘마니들 전원 사퇴 및 축구행정 전문 인력구성

 -> 업력 최소 15년 이상의 전문인력 배치, 현재의 끄나풀은 전원 아웃


2. 1부였다면 리그우승 또는 아챔권까지 나올 수 있는 선수, 감독, 코치진으로 멤버를 셋팅한다.

 -> 시즌 초 멤버 구성이 곧 비전이라고 생각함. 어중이 떠중이 2부리거 여러명 데리고 오지말고 1부에서도 날고 기는 선수로 세팅해야함. 그들이 안올거라 생각 ㄴㄴ, 팀 멤버와 돈이 곧 비전임. 비전이 좋으면 오게 되어있음.


3. 1년만에 1부리그 복귀가 가장 우선, 세부적으로는 2부 리그 무패 우승이라는 목표와 FA컵 우승 목표로 한다. 



2부 무패 우승은 현실적으로 힘들 수 있지만, 최소 상대 팀 보다 전력이 2배 이상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그와 동시에 FA컵 우승으로 선수 사기 증진하면 다시 화려하게 부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오히려 잘됐음. 

그렇게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이준, 오동석 최원창 등 드디어 구단 끄나풀들 나갈 기미가 보이고...


제대로 된 인력으로 세팅하고, 24년 시즌은 1년간의 해외전지훈련 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임. 

남들 몇 개월 준비할 거 우리는 실제 경기까지 뛰면서 1년을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하자.


우리 인생도 그렇잖아? 치욕을 맛볼때 오히려 더 성장하고,길게 보면 약이 될수있듯이 우리팀도 꼭 그럴거라 믿음

24년은 와신상담의 해로 정하고 25시즌 1부리그로 화려하게 부활해서 아챔진출, 리그 우승까지 다시 되찾아오자!


1995수원
9 Lv. 8416/9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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